서부, 창의디자인대회 개최
우수작 ‘학생동아리 축제’ 전시
우수작 ‘학생동아리 축제’ 전시
지난 2014년에는 생활아이디어 창안디자인대회로 생활용품의 디자인과 캐릭터, 만화디자인으로 과학영역으로 대회를 개최하였는데 2015년에 디자인 감각을 키우는 예술활동으로 패션, 제품, 환경디자인 영역으로 변경하여 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200여명이 패션, 제품, 환경 영역 중에 자신이 원하는 영역을 선택해 주제에 맞게 디자인을 하고 작품설명서를 작성해 우수한 학생에게 최우수 6명, 우수 18명, 장려 34명을 선정하며 최우수 학생을 지도한 교사에게 교육장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우수작품 58개는 14일 대구학생동아리 한마당 축제에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고 서부창의디자인대회 홍보했다.
이용도 교육장은 “새로운 생각 및 표현활동을 통하여 색채 감각 육성 및 창의적 사고력 신장에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현장에서 학생들의 소질 적성 계발과 심미적 인간 육성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좋은 대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