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기관 담당자 연수·협의회
대구시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지역을 북구, 강북, 서구 등 3개 권역으로 나누어, 2016학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계획수립을 위한 학교, 지역기관, 지자체의 담당자 연수와 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생역량강화, 통합관리, 사업운영지원 등이 내실 있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역기관, 지자체, 지역주민 등과 협력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지역네트워킹이 동반되어야 한다.
이에 따라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013년도부터 매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제안서를 일선 학교와 지역의 유관기관에 배부하고 계획 단계에서부터 서로 협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2016학년도에 서구, 북구, 강북 지역을 각각 한 개 권역으로 설정하고, 각 권역 내에서 학생, 학부모와 관계 되는 서비스 제공 기관과 보다 긴밀하게 협력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학교에서 교육복지를 담당하고 있는 교육(상담)복지사, 교사 등 87명과 지역기관 담당자 20여명이 한 자리에서 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용도 교육장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지역과 학교가 함께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서 노력해야하는 일인만큼 지역기관과 지자체가 계획 단계에서부터 함께 머리를 맞대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보다 양질의 교육복지서비스가 계획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생역량강화, 통합관리, 사업운영지원 등이 내실 있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역기관, 지자체, 지역주민 등과 협력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지역네트워킹이 동반되어야 한다.
이에 따라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013년도부터 매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제안서를 일선 학교와 지역의 유관기관에 배부하고 계획 단계에서부터 서로 협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2016학년도에 서구, 북구, 강북 지역을 각각 한 개 권역으로 설정하고, 각 권역 내에서 학생, 학부모와 관계 되는 서비스 제공 기관과 보다 긴밀하게 협력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학교에서 교육복지를 담당하고 있는 교육(상담)복지사, 교사 등 87명과 지역기관 담당자 20여명이 한 자리에서 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용도 교육장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지역과 학교가 함께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서 노력해야하는 일인만큼 지역기관과 지자체가 계획 단계에서부터 함께 머리를 맞대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보다 양질의 교육복지서비스가 계획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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