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너나들이 한마당 개최
대구시 달성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하는 어울림 공감축제 ‘너나들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 3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달성교육지원청(특수교육지원센터)와 달성군장애인복지관, 대구시장애인체육회의 공동 주최로 달성군청이 후원하고 달성군청소년센터가 협력하는 가운데 ‘장애와 스포츠’라는 주제로 보치아, 휠체어농구, 배드민턴, 휠체어 럭비, 론볼, 휠체어 테니스, 핸드사이클, 조정 등 8개의 체험 종목으로 구성해 장애이해교육 및 장애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행사 기간 동안 달성 관내 초등학교 학생 약 1천명과 대학생 약 600명이 참여해 장애인스포츠를 통해 장애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 대구대학교 외 3개교 대학생들에게는 장애이해 체험을 바탕으로 한 보다 실제적인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됐다.
행사에 참가한 화원초 6학년 한 학생은 “휠체어 배드민턴, 휠체어 럭비를 직접 체험하면서 장애인의 불편함을 실감했고, 장애인들이 이렇게 많은 종류의 운동을 즐길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고 말했다.
달성교육지원청 박을규 교육장은 론볼, 보치아, 조정 등의 장애인스포츠를 직접 체험하면서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교사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제 3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달성교육지원청(특수교육지원센터)와 달성군장애인복지관, 대구시장애인체육회의 공동 주최로 달성군청이 후원하고 달성군청소년센터가 협력하는 가운데 ‘장애와 스포츠’라는 주제로 보치아, 휠체어농구, 배드민턴, 휠체어 럭비, 론볼, 휠체어 테니스, 핸드사이클, 조정 등 8개의 체험 종목으로 구성해 장애이해교육 및 장애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행사 기간 동안 달성 관내 초등학교 학생 약 1천명과 대학생 약 600명이 참여해 장애인스포츠를 통해 장애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 대구대학교 외 3개교 대학생들에게는 장애이해 체험을 바탕으로 한 보다 실제적인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됐다.
행사에 참가한 화원초 6학년 한 학생은 “휠체어 배드민턴, 휠체어 럭비를 직접 체험하면서 장애인의 불편함을 실감했고, 장애인들이 이렇게 많은 종류의 운동을 즐길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고 말했다.
달성교육지원청 박을규 교육장은 론볼, 보치아, 조정 등의 장애인스포츠를 직접 체험하면서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교사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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