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초등학교는 지난 11월 29일 경상북도 포항시 세명고등학교체육관에서 열린 ‘2016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왕중왕전’에 참가했다.
4~6학년 학생이 참가한 안전골든벨은 경상북도에서 주최한 대회로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배려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도의 정책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경주 예선을 시작으로 11곳을 돌며 경북 23개 시·군 초등생이 안전상식 문제로 예선을 거쳐 220여명의 학생들이 왕중왕전에 진출하게 됐다.
그 중 성주군에는 4명의 학생들이 참가하게 됐고,성주초등학교는 6학년 임기수, 이진경, 5학년 한지우 등 3명이 참가했다. 왕중왕전 답게 미리 준비한 100문제를 다 풀었음에도 왕중왕이 결정되지 않자 문제은행에서 새로 문제를 뽑아 우승자가 가려질 때 까지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가 펼쳐졌다.
치열한 접전 끝에 6학년 임기수 학생은 은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임기수 학생은 “작년에 왕중왕전에서 큰 성과를 못 거둬 아쉬웠는데 올해 드디어 수상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 또한 선생님과 친구들의 도움과 노력이 있었기에 이렇게 큰 상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4~6학년 학생이 참가한 안전골든벨은 경상북도에서 주최한 대회로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배려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도의 정책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경주 예선을 시작으로 11곳을 돌며 경북 23개 시·군 초등생이 안전상식 문제로 예선을 거쳐 220여명의 학생들이 왕중왕전에 진출하게 됐다.
그 중 성주군에는 4명의 학생들이 참가하게 됐고,성주초등학교는 6학년 임기수, 이진경, 5학년 한지우 등 3명이 참가했다. 왕중왕전 답게 미리 준비한 100문제를 다 풀었음에도 왕중왕이 결정되지 않자 문제은행에서 새로 문제를 뽑아 우승자가 가려질 때 까지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가 펼쳐졌다.
치열한 접전 끝에 6학년 임기수 학생은 은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임기수 학생은 “작년에 왕중왕전에서 큰 성과를 못 거둬 아쉬웠는데 올해 드디어 수상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 또한 선생님과 친구들의 도움과 노력이 있었기에 이렇게 큰 상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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