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황금초등학교는 지난 11월30일 EBS2 TV ‘중학교를 넘어 열린 자유학기로’ 편에 ‘누구나 주인공인 학교! 그 꿈을 응원하는 학교!’라는 주제로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자유학기제 특색활동으로 운영하는 초등학교 Pre-자유학기제 모델학교로 소개됐다.
대구황금초등학교는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준비하고 교실 수업개선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와 진로를 고민하고 탐색하도록 하기위해 지정한 Pre-자유학기제 모델학교이다.
대구황금초등학교는 전교생이 1인 1악기, 1인 1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 종목에서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Pre-자유학기제 사업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예술활동, 스포츠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인식하고, 자존감을 회복하여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다양한 발표기회와 표현장면을 교육과정을 통해 구현하고 있다.
이날 방영된 EBS 新교실 혁신 프로젝트 ‘자유학기제를 말하다’에서 대구황금초등학교는 학생들이 학교공부의 의미를 음악을 비롯한 예술교육과 스포츠활동을 중심으로 자신이 익히고 배워 친구들과 어른들 앞에서 표현하고 발표하는 활동을 미래의 자신과 연결시켜 공부하는 학교로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