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성초등학교는 지난 14일 올 한 해 동안 학교를 위해 교육기부를 하신 분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장 수여식과 협의회를 가졌다.
감사장 수상자는 교육과정 연계 학교 교육활동을 위해 기부활동을 해 주신 학부모 10명이다. 교육기부자 중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해 오신 최은주 학부님은 지난 13일에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감사패도 수상했다. 2016 학교 교육기부성과 분석을 통해 2017년에는 더 나은 교육기부 문화 정착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1∼6학년 전교생 419명은 한 해 동안 교육기부자와 함께 수업한 시간을 되돌아보며 감사편지를 썼다. 이 편지들을 모아 교실 뒤편 게시판에 전시하고 이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오랫동안 간직하고자 했다.
협의회 시간에 한 교육기부자는 “처음엔 자신이 없어 많이 주저했었는데 수업시간에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재미있게 참가하는 학생들을 보며 오히려 제가 더 행복해 지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감사편지를 쓴 4학년 한 학생은 “선생님께서 읽어 주신 영어 동화책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지금도 재미있었던 동화책의 한 장면이 떠올라 웃곤 합니다. 재미있는 영어동화책을 소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라고 썼다.
감사장 수상자는 교육과정 연계 학교 교육활동을 위해 기부활동을 해 주신 학부모 10명이다. 교육기부자 중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해 오신 최은주 학부님은 지난 13일에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감사패도 수상했다. 2016 학교 교육기부성과 분석을 통해 2017년에는 더 나은 교육기부 문화 정착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1∼6학년 전교생 419명은 한 해 동안 교육기부자와 함께 수업한 시간을 되돌아보며 감사편지를 썼다. 이 편지들을 모아 교실 뒤편 게시판에 전시하고 이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오랫동안 간직하고자 했다.
협의회 시간에 한 교육기부자는 “처음엔 자신이 없어 많이 주저했었는데 수업시간에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재미있게 참가하는 학생들을 보며 오히려 제가 더 행복해 지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감사편지를 쓴 4학년 한 학생은 “선생님께서 읽어 주신 영어 동화책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지금도 재미있었던 동화책의 한 장면이 떠올라 웃곤 합니다. 재미있는 영어동화책을 소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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