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lenge!’ 낙동 동부초등학교에서는 지난 12월 26일 오전 10시30분 영어교실에서 1~3학년들이 연극공연을 했다.
윤현주 예술강사의 지도로 창작전례동화를 각색한 “보이나?보이네”를 올해의 연극으로 무대에 올린 것이다. 학생들의 능동적이고 자신감 있는 공연은 누구나 주연을 해도 손색이 없겠다는 찬사를 받았다.
마음씨 착한 소금장수 역을 맡은 3학년 백보성 학생은 이번 공연을 준비하며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목소리가 작은 1학년 정자원, 2학년 정지연 남매는 연극을 통해 큰 목소리를 내며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 또 오는 2월 졸업식 작품으로 전교생이 참여하는 “동창회 가는 길”,“마당을 나온 암탉” 공연이 예고돼 있다.
낙동동부초등학교는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을 올해로 3년째 실시하며 예술현장과 공교육 연계를 통한 학교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인성·창의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현주 예술강사의 지도로 창작전례동화를 각색한 “보이나?보이네”를 올해의 연극으로 무대에 올린 것이다. 학생들의 능동적이고 자신감 있는 공연은 누구나 주연을 해도 손색이 없겠다는 찬사를 받았다.
마음씨 착한 소금장수 역을 맡은 3학년 백보성 학생은 이번 공연을 준비하며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목소리가 작은 1학년 정자원, 2학년 정지연 남매는 연극을 통해 큰 목소리를 내며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 또 오는 2월 졸업식 작품으로 전교생이 참여하는 “동창회 가는 길”,“마당을 나온 암탉” 공연이 예고돼 있다.
낙동동부초등학교는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을 올해로 3년째 실시하며 예술현장과 공교육 연계를 통한 학교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인성·창의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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