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초, 학부모 교육기부
대구서재초등학교는 지난 3월 31일 오전 10시 40분부터 2시간 동안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재학생(윤지수)의 아버지(윤재인)의 교육기부 수업으로 학생들이 심폐소생술을 통한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고 위급한 상황에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아버지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학생들에게 생명존중과 안전의식의 중요함을 일깨우고 응급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진로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 수업에서는 응급처치의 뜻, 심폐소생술의 필요성 및 실시 방법, 자동제세동기 사용 방법 등을 익히고 직접 연습해 보며 실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친구의 아버지께서 실제 발생하였던 응급 상황에 대처하신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으며 이 직업 활동을 하며 보람 있었던 것이나 가장 어려웠던 점 등을 질문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진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모형을 활용하여 직접 심폐소생술 시연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내가 직접 심폐소생술을 해 보니 골든타임이 매우 소중하다는 것을 알았고 우리 가족의 생명은 내가 지킬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아버지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학생들에게 생명존중과 안전의식의 중요함을 일깨우고 응급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진로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 수업에서는 응급처치의 뜻, 심폐소생술의 필요성 및 실시 방법, 자동제세동기 사용 방법 등을 익히고 직접 연습해 보며 실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친구의 아버지께서 실제 발생하였던 응급 상황에 대처하신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으며 이 직업 활동을 하며 보람 있었던 것이나 가장 어려웠던 점 등을 질문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진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모형을 활용하여 직접 심폐소생술 시연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내가 직접 심폐소생술을 해 보니 골든타임이 매우 소중하다는 것을 알았고 우리 가족의 생명은 내가 지킬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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