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리초, 학교교육공동체 장학의 날
학부모 905명, 수업참여로 적극 소통
활동 마친 후 부모 역량개발교육도
학부모 905명, 수업참여로 적극 소통
활동 마친 후 부모 역량개발교육도
대구본리초등학교는 지난 4월 6일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행복수업으로 학교교육공동체 장학의 날(학부모 905명 참가)을 운영하였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행복수업이란 학부모가 단순히 교실 뒷자리에 서서 학생들이 교사와 수업하는 것을 지켜보기만 했던 것에서 학부모도 함께 수업에 참여하는 것을 말한다. 학부모의 참관수업에서 참여수업으로의 전환은 본리초등에서 4년째 계속되는 학부모 참여수업으로 서로 협력하고, 함께 소통하고, 모두 다 성장한다는 관점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의 만족도가 높았다.
6학년 학생 박소은은 “오늘 참여 수업의 주제가 ‘진정한 행복’에 대한 관점이었는데 친구들의 생각, 친구 엄마들과 생각을 서로 이야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함께 이야기 한 것을 공유하면서 집에서도 더 자주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혀 ‘함께 성장하는 행복수업’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3학년 담임 권소영 교사도 “몇 년째 학부모 참여수업을 해서 그런지 적극적인 학부모의 참여수업으로 수업이 활발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 학교수업에 대한 학부모의 공감도 얻을 수 있는 것 같다”며 수업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날 수업을 함께한 학부모들은 자녀들과 함께 소통하고 자녀들의 입장도 되어보면서 열심히 참여하였을 뿐만아니라 선생님들의 노고에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수업 활동 참여 후 학부모들은 담임 선생님과의 대화 시간을 가지고 시청각실에서 학부모 자녀교육 역량개발교육을 받았다.
대구본리초 조영진 교장은 “4년째 실시한 ‘학교교육공동체의 함께 성장하는 행복수업’이 대구행복교육, 인성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공감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며 “앞으로도 학교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교육활동의 기회를 높여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하였다. 여인호기자
학부모와 함께하는 행복수업이란 학부모가 단순히 교실 뒷자리에 서서 학생들이 교사와 수업하는 것을 지켜보기만 했던 것에서 학부모도 함께 수업에 참여하는 것을 말한다. 학부모의 참관수업에서 참여수업으로의 전환은 본리초등에서 4년째 계속되는 학부모 참여수업으로 서로 협력하고, 함께 소통하고, 모두 다 성장한다는 관점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의 만족도가 높았다.
6학년 학생 박소은은 “오늘 참여 수업의 주제가 ‘진정한 행복’에 대한 관점이었는데 친구들의 생각, 친구 엄마들과 생각을 서로 이야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함께 이야기 한 것을 공유하면서 집에서도 더 자주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혀 ‘함께 성장하는 행복수업’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3학년 담임 권소영 교사도 “몇 년째 학부모 참여수업을 해서 그런지 적극적인 학부모의 참여수업으로 수업이 활발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 학교수업에 대한 학부모의 공감도 얻을 수 있는 것 같다”며 수업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날 수업을 함께한 학부모들은 자녀들과 함께 소통하고 자녀들의 입장도 되어보면서 열심히 참여하였을 뿐만아니라 선생님들의 노고에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수업 활동 참여 후 학부모들은 담임 선생님과의 대화 시간을 가지고 시청각실에서 학부모 자녀교육 역량개발교육을 받았다.
대구본리초 조영진 교장은 “4년째 실시한 ‘학교교육공동체의 함께 성장하는 행복수업’이 대구행복교육, 인성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공감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며 “앞으로도 학교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교육활동의 기회를 높여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하였다. 여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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