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초등학교 유도부 정지운 학생(6학년)은 지난 3월 22일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소년체전 유도 2차 예선대회 및 최종 선발전’에서 1차 예선대회 우승자 인 동해초등 박주윤 학생을 한판승으로 꺾고 최종 선발전에서 다시 적극적 공격 자세와 필승의 전략으로 판정승을 거둬 우승했다.
이에 제46회 전국소년체전 유도대회 남초부 53kg급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65kg급 김수곤(6학년)은 결승전에서 봉황초 박승준에 아쉽게 패해 2위를 차지했고, 35kg급 심인섭(6학년)은 도봉초이강산을 물리치고 준결승에 올랐지만 영천동부초 이현빈에게 벌칙패를 해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본교는 출전 선수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거둬 유도 명문학교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됐다.
선수 선발 및 육성에서 고령교육지원청과 고령초 박상배 교장의 전폭적인 지원과 유도전임 코치의 열정적인 지도 아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해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 대표로 선발된 정지운은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의 우승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훈련할 각오이며, 이젠 전국 유명대회에서도 우승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제46회 전국소년체전 유도대회 남초부 53kg급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65kg급 김수곤(6학년)은 결승전에서 봉황초 박승준에 아쉽게 패해 2위를 차지했고, 35kg급 심인섭(6학년)은 도봉초이강산을 물리치고 준결승에 올랐지만 영천동부초 이현빈에게 벌칙패를 해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본교는 출전 선수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거둬 유도 명문학교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됐다.
선수 선발 및 육성에서 고령교육지원청과 고령초 박상배 교장의 전폭적인 지원과 유도전임 코치의 열정적인 지도 아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해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 대표로 선발된 정지운은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의 우승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훈련할 각오이며, 이젠 전국 유명대회에서도 우승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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