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초등학교는 지난 4월 24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40분동안 시청각실에서 학부모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대구교대 권택환 교수의 “학생과 소통하는 학부모” 를 주제로 한 강의가 열렸다.
이번 강의는 지난 4월 5일 열렸던 학부모 연수와 동일한 내용으로 당시 강의만족도 만점을 받아 더 많은 학부모가 들을 수 있도록 한 번 더 강의를 하게 된 것이다.
또한 강의가 저녁 시간대에 열려 직장에 다니는 학부모도 퇴근 후에 연수를 들을 수 있도록 해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권택환 교수는 자녀와의 대화에 어려움을 겪거나 대화의 구체적인 방법을 알지 못해서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학부모를 위한 ‘자녀와의 소통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가한 우영애 학부모는 “평소 직장생활을 하느라 낮 시간에 이루어지는 학교 연수 프로그램에 거의 참여하지 못해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유익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가족 간의 소통에서 내가 풀지 못했던 어려움들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고 말했다.
김은희 고산초등 교장은 “보다 많은 학부모들에게 열려있는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학생, 학부모가 소통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고산초등학교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번 강의는 지난 4월 5일 열렸던 학부모 연수와 동일한 내용으로 당시 강의만족도 만점을 받아 더 많은 학부모가 들을 수 있도록 한 번 더 강의를 하게 된 것이다.
또한 강의가 저녁 시간대에 열려 직장에 다니는 학부모도 퇴근 후에 연수를 들을 수 있도록 해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권택환 교수는 자녀와의 대화에 어려움을 겪거나 대화의 구체적인 방법을 알지 못해서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학부모를 위한 ‘자녀와의 소통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가한 우영애 학부모는 “평소 직장생활을 하느라 낮 시간에 이루어지는 학교 연수 프로그램에 거의 참여하지 못해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유익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가족 간의 소통에서 내가 풀지 못했던 어려움들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고 말했다.
김은희 고산초등 교장은 “보다 많은 학부모들에게 열려있는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학생, 학부모가 소통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고산초등학교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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