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초, 계명대 산업디자인과 초청
대구유천초등학교는 지난달 12일 전교생(972명)을 중심으로 5월 진로체험 집중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계명대학교 산업디자인과 대학생들의 교육기부로 학생들의 미적 영역 체험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행사의 주요 내용은 계명대 산업디자인과 학생들의 미적 진로체험, 홀랜드 및 다중지능 간이검사를 통한 진로인식 및 탐색, 커리어 zone 직업탐색 코너를 통한 구체적인 직업 세계 탐색이었다.
학생들의 미적 진로체험활동은 크게 두 부류로 진행됐다. 저학년은 카네이션 꾸미기를 통한 카드 만들기를, 고학년은 원형 및 접형 부채 만들기를 하였다.
저학년 학생들은 간단한 미술과 관련된 직업에 대해 소개를 듣고 미술가들이 하는 일 중 일부를 학생 수준에 맞게 체험을 했다.
또 이 행사와 더불어 5월 가정의 달과 연계하여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마움도 함께 느끼도록 행사를 진행했다.
고학년 학생들은 부채를 만들면서 부채에 자신의 꿈, 가치관 등 꿈 이야기를 펼치는 내용으로 구성하고 친구들 앞에서 발표의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홀랜드, 다중지능 간이 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 흥미와 직업군을 탐색했다.
김대영 교장은 “계명대 학생들의 교육 기부는 학생들에게 미적 진로체험을 경험하게 하여 그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것이며 교육기부의 선순환을 그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의 주요 내용은 계명대 산업디자인과 학생들의 미적 진로체험, 홀랜드 및 다중지능 간이검사를 통한 진로인식 및 탐색, 커리어 zone 직업탐색 코너를 통한 구체적인 직업 세계 탐색이었다.
학생들의 미적 진로체험활동은 크게 두 부류로 진행됐다. 저학년은 카네이션 꾸미기를 통한 카드 만들기를, 고학년은 원형 및 접형 부채 만들기를 하였다.
저학년 학생들은 간단한 미술과 관련된 직업에 대해 소개를 듣고 미술가들이 하는 일 중 일부를 학생 수준에 맞게 체험을 했다.
또 이 행사와 더불어 5월 가정의 달과 연계하여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마움도 함께 느끼도록 행사를 진행했다.
고학년 학생들은 부채를 만들면서 부채에 자신의 꿈, 가치관 등 꿈 이야기를 펼치는 내용으로 구성하고 친구들 앞에서 발표의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홀랜드, 다중지능 간이 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 흥미와 직업군을 탐색했다.
김대영 교장은 “계명대 학생들의 교육 기부는 학생들에게 미적 진로체험을 경험하게 하여 그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것이며 교육기부의 선순환을 그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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