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곡초등학교 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 4월 22일 학교 주차장과 운동장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은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대곡초등 학생과 학부모 120명으로 구성된 사랑나눔봉사단은 매년 바자회를 열고 그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고 있다.
대곡초등 전교생이 참여하여 물건을 봉사단에 기증했고, 봉사단 학생들이 이들 물품을 분류하고 가격을 매겨 봉사단 학부모들이 만든 음식들과 함께 판매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물건을 기증하기에 앞서 ‘다른 친구가 잘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깨꿋한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여 바자회 물품 기증이 필요없는 물건을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내 소중한 물건을 나보다 더 필요로 하는 사람을 위해 내놓는 것임을 깨닫도록 했다.
바자회에 참여한 1학년 김현진 학생은 “내 물건이 잘 팔리는 것을 보니까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말했다.
5학년 정윤승 학생은 “나한테는 필요하지 않았던 물건인데 그것을 판 돈으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고 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대곡초등 배인숙 교장은 “우리 학교가 지역사회 나눔의 장이 되어 뿌듯하고, 직접 체험이 중요한 봉사라는 영역에 학생들이 많이 참여해 배려와 나눔의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곡초등 사랑나눔봉사단은 이번 바자회 수익금 150만원을 전액 달서구 인재육성기금과 대곡초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대곡초등 전교생이 참여하여 물건을 봉사단에 기증했고, 봉사단 학생들이 이들 물품을 분류하고 가격을 매겨 봉사단 학부모들이 만든 음식들과 함께 판매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물건을 기증하기에 앞서 ‘다른 친구가 잘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깨꿋한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여 바자회 물품 기증이 필요없는 물건을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내 소중한 물건을 나보다 더 필요로 하는 사람을 위해 내놓는 것임을 깨닫도록 했다.
바자회에 참여한 1학년 김현진 학생은 “내 물건이 잘 팔리는 것을 보니까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말했다.
5학년 정윤승 학생은 “나한테는 필요하지 않았던 물건인데 그것을 판 돈으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고 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대곡초등 배인숙 교장은 “우리 학교가 지역사회 나눔의 장이 되어 뿌듯하고, 직접 체험이 중요한 봉사라는 영역에 학생들이 많이 참여해 배려와 나눔의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곡초등 사랑나눔봉사단은 이번 바자회 수익금 150만원을 전액 달서구 인재육성기금과 대곡초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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