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풍 5개 초교 합동 ‘달성아카데미아’
비슬초서 학부모 초청 프로젝트 발표
비슬초서 학부모 초청 프로젝트 발표
달성아카데미아 현풍권 동아리는 지난 6월 17일 거점학교인 대구비슬초등학교에서 학부모를 초청해 창의융합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했다.
달성아카데미아는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및 창의성을 신장하기 위한 프로젝트 기반의 창의·융합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현풍권 다섯 개 학교의 학생들 41명이 4시간씩 10주에 걸쳐 수업을 받았다.
1학기 프로젝트 활동을 마무리하는 발표회는 세 개의 대주제로 진행되었다. 먼저, 인문학 프로젝트 팀은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책을 읽고 독서 토론, 사고확장기법, 연극을 발표하였다. 다음으로 문제해결 프로젝트팀은 ‘소중한 물’이라는 주제탐구를 한 후 인포그래픽을 활용하여 발표하였다. 끝으로 영어의사소통체험 프로젝트팀은 ‘Miss Nelson Is Missing‘,‘Love You Forever’라는 책을 읽고 스토리북 낭독, 요리 레시피 소개, 영어 역할극으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소중한 물 사용 주제탐구 발표를 한 김종우(비슬초등 6학년) 학생은 “다양한 그래프 자료를 찾아봄으로써 우리나라가 물 부족 국가임을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었고, 상대적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리터당 물의 가격이 싸서 우리나라에서 물 낭비가 더 심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들과 함께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을 찾아 부모님들 앞에서 발표를 하니 내가 한 말을 더욱 실천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겼다. 토요일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 오려니 힘들었지만 프로젝트 발표회를 마친 지금은 내 자신이 무척 뿌듯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말했다.
달성아카데미아 현풍권 동아리 팀장 정윤희 교사는 “서로 다른 학교에서 모인 친구들이 어색함을 극복하고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협력적 문제해결력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대견하였다. 특히 발표회를 위해 모둠별로 주제를 선정하고 발표 방법을 의논하여 무대에서 역량을 마음껏 발산함으로써 학부모들의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달성아카데미아는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및 창의성을 신장하기 위한 프로젝트 기반의 창의·융합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현풍권 다섯 개 학교의 학생들 41명이 4시간씩 10주에 걸쳐 수업을 받았다.
1학기 프로젝트 활동을 마무리하는 발표회는 세 개의 대주제로 진행되었다. 먼저, 인문학 프로젝트 팀은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책을 읽고 독서 토론, 사고확장기법, 연극을 발표하였다. 다음으로 문제해결 프로젝트팀은 ‘소중한 물’이라는 주제탐구를 한 후 인포그래픽을 활용하여 발표하였다. 끝으로 영어의사소통체험 프로젝트팀은 ‘Miss Nelson Is Missing‘,‘Love You Forever’라는 책을 읽고 스토리북 낭독, 요리 레시피 소개, 영어 역할극으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소중한 물 사용 주제탐구 발표를 한 김종우(비슬초등 6학년) 학생은 “다양한 그래프 자료를 찾아봄으로써 우리나라가 물 부족 국가임을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었고, 상대적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리터당 물의 가격이 싸서 우리나라에서 물 낭비가 더 심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들과 함께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을 찾아 부모님들 앞에서 발표를 하니 내가 한 말을 더욱 실천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겼다. 토요일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 오려니 힘들었지만 프로젝트 발표회를 마친 지금은 내 자신이 무척 뿌듯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말했다.
달성아카데미아 현풍권 동아리 팀장 정윤희 교사는 “서로 다른 학교에서 모인 친구들이 어색함을 극복하고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협력적 문제해결력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대견하였다. 특히 발표회를 위해 모둠별로 주제를 선정하고 발표 방법을 의논하여 무대에서 역량을 마음껏 발산함으로써 학부모들의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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