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산초등학교는 지난 7월 3일부터 7일까지 ‘You can do it!’ 이라는 주제로 대산 행복 영어페스티벌 주간을 운영했다.
대산 행복 영어 페스티벌은 학생들의 글로벌 미래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영어 골든벨 퀴즈 대회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영어 관련 체험행사 들을 집중적으로 기획해 실시하는 기간이다. 특히 지난 7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교내 회의실에서 4∼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영어 골든벨 퀴즈 대회는 대산 행복영어 페스티벌의 절정을 이뤘다.
원어민 교사의 설명에 따라 한 문제 한 문제를 풀 때 마다 학생들의 환호가 이어졌으며, 6학년 공나영 학생이 골든벨의 주인공이 됐다.
골든벨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퀴즈로 영어를 공부하니 어렵다는 생각보다 재미있고 영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골든벨을 울리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배은희 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산 어린이들이 글로벌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외국어 역량을 갖추어 성숙한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균기자(대산초 6학년)
대산 행복 영어 페스티벌은 학생들의 글로벌 미래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영어 골든벨 퀴즈 대회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영어 관련 체험행사 들을 집중적으로 기획해 실시하는 기간이다. 특히 지난 7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교내 회의실에서 4∼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영어 골든벨 퀴즈 대회는 대산 행복영어 페스티벌의 절정을 이뤘다.
원어민 교사의 설명에 따라 한 문제 한 문제를 풀 때 마다 학생들의 환호가 이어졌으며, 6학년 공나영 학생이 골든벨의 주인공이 됐다.
골든벨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퀴즈로 영어를 공부하니 어렵다는 생각보다 재미있고 영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골든벨을 울리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배은희 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산 어린이들이 글로벌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외국어 역량을 갖추어 성숙한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균기자(대산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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