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초 ‘안·아·주’ 캠페인 전개
경찰·학부모·교원 등 50명 참여
스쿨존 주정차 금지 홍보 등 활동
경찰·학부모·교원 등 50명 참여
스쿨존 주정차 금지 홍보 등 활동
대구 비슬초등학교는 지난 6일 등굣길, 교문 앞 등 학교 인근에서 교통안전봉사단 학부모, 달성경찰서 경찰관, 달성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 택시 운전사, 교직원 등 총 50명이 함께한 ‘안·아·주(안전한 등하굣길을 아이들에게 돌려주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등하굣길 문화 정착 및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추진했으며, 아침에 등교하는 학생들이 자동차 사고에 대한 걱정 없이 등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았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안전운전에 대한 내용의 현수막, 피켓, 어깨띠를 활용해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안전통학, 스쿨존 주정차 금지 등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캠페인에 참가한 경찰관들은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법규 위반 시 범칙금과 벌점이 두 배로 부과됨을 홍보하며 법규 준수를 당부하고 차량통행을 정리하는 등 교통질서 확립에 앞장섰다.
비슬초등 정임석 선생은 “학생, 교사, 학부모 및 지역의 유관기관이 캠페인을 펼치며 학생들의 교통 안전을 위해 교육공동체 및 지역 사회가 함께 힘을 모으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을 수시로 점검하며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등하굣길 문화 정착 및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추진했으며, 아침에 등교하는 학생들이 자동차 사고에 대한 걱정 없이 등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았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안전운전에 대한 내용의 현수막, 피켓, 어깨띠를 활용해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안전통학, 스쿨존 주정차 금지 등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캠페인에 참가한 경찰관들은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법규 위반 시 범칙금과 벌점이 두 배로 부과됨을 홍보하며 법규 준수를 당부하고 차량통행을 정리하는 등 교통질서 확립에 앞장섰다.
비슬초등 정임석 선생은 “학생, 교사, 학부모 및 지역의 유관기관이 캠페인을 펼치며 학생들의 교통 안전을 위해 교육공동체 및 지역 사회가 함께 힘을 모으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을 수시로 점검하며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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