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초, 학부모 응급처치 연수
대구 문성초등학교는 지난달 27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지 연수를 실시했다.
선진국에 비해 심정지 환자의 응급실 소생 퇴원율이 극히 낮은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심정지 환자에게 심정지 후 4분간은 골든타임으로 뇌에 산소를 공급하면 뇌세포의 손상을 막고 심장의 혈액공급을 도와 귀중한 생명도 구할 수 있다.
현재 각급 학교에서는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 년에 한번씩 심폐소생술 교육이 실기 위주로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싶어도 어디에서 배워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따라 문성초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하임리히법)에 연수를 계획했다.
심폐소생술 연수의 중요성을 인지한 학부모들은 학교를 방문해 적극적으로 연수에 참여했다.
특히 정확하게 배워야 효과적으로 실시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연수에 임했다. 가족과 자녀를 돌보는 어머니의 입장에서 생명을 살리겠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애니의 가슴을 힘차게 누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연수에 참가한 황현경 학부모는 “학부모에게 꼭 필요한 연수를 학교에서 마련해줘 감사하고 오늘 배운 심폐소생술을 사용해야 할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만약 위기상황이 생긴다면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선진국에 비해 심정지 환자의 응급실 소생 퇴원율이 극히 낮은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심정지 환자에게 심정지 후 4분간은 골든타임으로 뇌에 산소를 공급하면 뇌세포의 손상을 막고 심장의 혈액공급을 도와 귀중한 생명도 구할 수 있다.
현재 각급 학교에서는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 년에 한번씩 심폐소생술 교육이 실기 위주로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싶어도 어디에서 배워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따라 문성초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하임리히법)에 연수를 계획했다.
심폐소생술 연수의 중요성을 인지한 학부모들은 학교를 방문해 적극적으로 연수에 참여했다.
특히 정확하게 배워야 효과적으로 실시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연수에 임했다. 가족과 자녀를 돌보는 어머니의 입장에서 생명을 살리겠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애니의 가슴을 힘차게 누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연수에 참가한 황현경 학부모는 “학부모에게 꼭 필요한 연수를 학교에서 마련해줘 감사하고 오늘 배운 심폐소생술을 사용해야 할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만약 위기상황이 생긴다면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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