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묘초 ‘대구교육연극축제’ 참가
5·6학년 ‘꿈을 찾아라’ 공연 선봬
5·6학년 ‘꿈을 찾아라’ 공연 선봬
대구 지묘초등학교는 학생극단 운영학교로 선정돼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제2회 대구교육연극축제에 참가했다.
지묘초등 학생극단(너나들이)은 5·6학년 학생들로 조직돼 방과후 시간에 진행됐으며, 공부에 지친 학생들이 놀이문화를 즐기고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됐다.
제2회 대구교육연극축제에 공연한 작품은 ‘꿈을 찾아라!’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초등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꿈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내용을 담고 있다. ‘꿈을 찾아오세요’ 라는 선생님의 숙제에 주인공은 고민과 갈등에 빠지게 되고 이러한 고민, 갈등을 관객들은 함께 겪게 된다. 연극의 말미에 주인공의 숙제 발표는 궁극적인 해답을 관객들에게 제시한다.
이번 공연을 위해 학생들은 대본 읽기, 연기 지도 등을 익힐뿐만 아니라 연극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인성과 사회적 역할 또한 키울 수 있었다.
지묘초등 학생극단(너나들이)은 5·6학년 학생들로 조직돼 방과후 시간에 진행됐으며, 공부에 지친 학생들이 놀이문화를 즐기고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됐다.
제2회 대구교육연극축제에 공연한 작품은 ‘꿈을 찾아라!’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초등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꿈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내용을 담고 있다. ‘꿈을 찾아오세요’ 라는 선생님의 숙제에 주인공은 고민과 갈등에 빠지게 되고 이러한 고민, 갈등을 관객들은 함께 겪게 된다. 연극의 말미에 주인공의 숙제 발표는 궁극적인 해답을 관객들에게 제시한다.
이번 공연을 위해 학생들은 대본 읽기, 연기 지도 등을 익힐뿐만 아니라 연극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인성과 사회적 역할 또한 키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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