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변초, 전학년 ‘인성러닝페어’
학년별 교육 결과물 전시·공유
학년별 교육 결과물 전시·공유
대구 동변초등학교는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인성러닝페어’를 실시했다.
학년·반별로 다양하게 활동한 인성교육 결과물을 특징 있게 구성해 1층 시청각실 앞 복도에 전시했다.
전시공간에서 교사, 학생, 학부모는 각 반에서 혹은 각 학년에서 나온 인성교육 활동 결과물로 소통하고 학습활동에 대해 피드백하는 기회를 가졌다. 수업 중에만 배우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배운 것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나눔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상호간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채워지고 다시 한 번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4학년 학생은 “2학생 동생들의 작품 중 ‘하나 되는 우리, 협력하면 강해져요’ 라는 물고기 협동작품이 인상적이었는데 협력의 중요성을 깨달은 동생들이 대단하다” 고 했다. 6학년 학생은 “수업 중에 우리들이 활동한 것을 전시해서 친구, 동생, 선생님, 부모님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뿌듯하고 전시물을 보며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나눔과 배려를 더 잘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변초등학교 황미자 교장은 “꾸준하게 실천한 인성교육의 결과물을 전시하고 공유함으로써 교사, 학생, 학부모가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인성교육에 대해 함께 관심을 기울이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활동으로 학생들이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데 필요한 인성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년·반별로 다양하게 활동한 인성교육 결과물을 특징 있게 구성해 1층 시청각실 앞 복도에 전시했다.
전시공간에서 교사, 학생, 학부모는 각 반에서 혹은 각 학년에서 나온 인성교육 활동 결과물로 소통하고 학습활동에 대해 피드백하는 기회를 가졌다. 수업 중에만 배우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배운 것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나눔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상호간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채워지고 다시 한 번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4학년 학생은 “2학생 동생들의 작품 중 ‘하나 되는 우리, 협력하면 강해져요’ 라는 물고기 협동작품이 인상적이었는데 협력의 중요성을 깨달은 동생들이 대단하다” 고 했다. 6학년 학생은 “수업 중에 우리들이 활동한 것을 전시해서 친구, 동생, 선생님, 부모님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뿌듯하고 전시물을 보며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나눔과 배려를 더 잘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변초등학교 황미자 교장은 “꾸준하게 실천한 인성교육의 결과물을 전시하고 공유함으로써 교사, 학생, 학부모가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인성교육에 대해 함께 관심을 기울이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활동으로 학생들이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데 필요한 인성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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