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내초 나눔장터…수익금 전액 기부
대구 천내초등학교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2일 ‘천내 행복 나눔 장터’를 열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올바른 소비자로서 건전한 소비생활 태도를 기르고, 시장의 필요성과 합리적인 소비를 경험 해보는 시간이 됐다.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학용품, 생활용품 등을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나눔의 일환으로 기부했다.
학부모들은 직접 솜사탕, 떡볶이 등의 먹을거리를 준비해 판매했다. 작년에 이어 판매 수익금은 교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참가한 윤채린 학생(6학년)은 “작년에 우리들이 낸 중고물품의 판매수익금으로 어려운 해외 한국학생을 도운 것이 뿌듯했다. 올해도 서로 돕는 따뜻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올바른 소비자로서 건전한 소비생활 태도를 기르고, 시장의 필요성과 합리적인 소비를 경험 해보는 시간이 됐다.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학용품, 생활용품 등을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나눔의 일환으로 기부했다.
학부모들은 직접 솜사탕, 떡볶이 등의 먹을거리를 준비해 판매했다. 작년에 이어 판매 수익금은 교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참가한 윤채린 학생(6학년)은 “작년에 우리들이 낸 중고물품의 판매수익금으로 어려운 해외 한국학생을 도운 것이 뿌듯했다. 올해도 서로 돕는 따뜻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