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일초 ‘찾아가는 미술관 프로젝트’
1·2부 나눠 판소리·마술쇼 등 진행
1·2부 나눠 판소리·마술쇼 등 진행
대구 안일초등학교는 시간적, 환경적 제약으로 공연이나 전시관람이 어려울 수 있는 학생들을 위해 지난 6일 학교 강당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담양문화예술활동가협회가 주관하는‘찾아가는 미술관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젝트는 1부에서 판소리, 악기연주,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또 2부에서는 작가들이 직접 들려주는 작품 설명과 함께 전시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와 함께 직접 조소, 한국화, 수채화, 부채디자인, 자수, 마술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1부 판소리와 민요 공연에서는 학생들이 추임새를 넣어가며 신명나게 노래를 함께 불렀으며, 이외의 다양한 공연에서도 시종일관 함성과 박수를 치며 관람했다. 또한 2부 작가들과 함께 하는 체험활동에서도 진지한 모습으로 참여하면서 즐겁게 활동을 즐겼다.
윤정애 6학년 부장교사는 “이렇게 학교로 직접 찾아와서 학생들이 다양한 공연 및 미술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다양한 예술 관련 진로를 탐색해보고 자신의 취미와 흥미를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젝트는 1부에서 판소리, 악기연주,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또 2부에서는 작가들이 직접 들려주는 작품 설명과 함께 전시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와 함께 직접 조소, 한국화, 수채화, 부채디자인, 자수, 마술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1부 판소리와 민요 공연에서는 학생들이 추임새를 넣어가며 신명나게 노래를 함께 불렀으며, 이외의 다양한 공연에서도 시종일관 함성과 박수를 치며 관람했다. 또한 2부 작가들과 함께 하는 체험활동에서도 진지한 모습으로 참여하면서 즐겁게 활동을 즐겼다.
윤정애 6학년 부장교사는 “이렇게 학교로 직접 찾아와서 학생들이 다양한 공연 및 미술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다양한 예술 관련 진로를 탐색해보고 자신의 취미와 흥미를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