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초, 학년별 ‘인성 러닝페어’
학습과정 연계 학생·학부모 호응
학습과정 연계 학생·학부모 호응
경운초등학교는 지난달 9일 각급 교실에서 학년별 프로젝트 학습 발표회인 ‘경운 인성 러닝페어’를 열었다.
러닝페어는 학생들이 프로젝트 학습을 한 과정과 그 결과를 다른 학생들, 교사, 학부모가 함께 공유하고 즐기는 학습 잔치였다.
프로젝트 학습은 학생이 그들 자신의 삶의 문제를 중심으로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감으로써 학생의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 사회에서 직면하게 되는 삶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러닝페어는 학생은 스스로 연구한 주제를 발표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학생의 자기 성장을 이룰 수 있고 배려, 감사, 소통 등 다양한 인성 가치를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특히 러닝페어는 이전에 보여주기식으로 운영돼 교육과정과 상관없는 장기만을 발표하던 학예회가 아닌 학생의 학습 과정과 결과를 스스로 발표하는 것이어서 학부모님들의 반응이 좋았고 학생들의 성취감도 훨씬 높았다.
경운초등 2학년 학부모 김00 씨는 “화려하지는 않아도 아이들이 스스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러닝페어는 학생들이 프로젝트 학습을 한 과정과 그 결과를 다른 학생들, 교사, 학부모가 함께 공유하고 즐기는 학습 잔치였다.
프로젝트 학습은 학생이 그들 자신의 삶의 문제를 중심으로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감으로써 학생의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 사회에서 직면하게 되는 삶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러닝페어는 학생은 스스로 연구한 주제를 발표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학생의 자기 성장을 이룰 수 있고 배려, 감사, 소통 등 다양한 인성 가치를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특히 러닝페어는 이전에 보여주기식으로 운영돼 교육과정과 상관없는 장기만을 발표하던 학예회가 아닌 학생의 학습 과정과 결과를 스스로 발표하는 것이어서 학부모님들의 반응이 좋았고 학생들의 성취감도 훨씬 높았다.
경운초등 2학년 학부모 김00 씨는 “화려하지는 않아도 아이들이 스스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