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초, 13개 프로그램 공개수업
러닝페어 전시, 학생 참여 유도도
러닝페어 전시, 학생 참여 유도도
대구 동인초등학교는 지난달 2일부터 8일까지 2017학년도 2학기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13개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및 돌봄교실을 대상으로 각 부서의 운영시간에 따라 이뤄졌으며, 교사와 수강 학생 학부모들뿐만 아니라 비수강 학생 학부모들도 적극적으로 참관했다.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은 학기당 1회 이상 이뤄지며, 방과후학교 강사의 전문성을 신장해 교수학습 방법의 개선과 수업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공개수업 주간 동안에는 학교 복도에 그간의 방과후학교 활동 결과물을 전시하는 러닝페어를 함께 운영해 방과후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컴퓨터부 프로그램을 참관한 1학년 학생의 할머니는 “선생님이 설명을 또박또박 해주시고 한 명 한 명 개별적으로 지도해주시는 모습이 참 좋았다”고 말했다.
러닝페어를 둘러본 학생 및 학부모들의 반응 또한 매우 긍정적이었다.
학생들은 등하교 시간 및 쉬는 시간을 이용해 복도를 다니며 작품 전시회를 구경했다. 3학년 손창민 학생은 동생들에게 돌봄교실 미술 프로그램에서 만든 누름꽃 목걸이를 자랑하며 “내가 만든 작품이 전시돼 있는 게 신기하고 선생님과 친구들이 예쁘다고 말해줄 때마다 기분이 좋다”며 뿌듯해 했다.
5학년 신현정 학생은 캘리그라피 전시물을 살펴보며 “다양한 글씨로 꾸민 친구의 작품을 보니 나도 캘리그라피를 배워보고 싶다”며 관심을 표했다.
13개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및 돌봄교실을 대상으로 각 부서의 운영시간에 따라 이뤄졌으며, 교사와 수강 학생 학부모들뿐만 아니라 비수강 학생 학부모들도 적극적으로 참관했다.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은 학기당 1회 이상 이뤄지며, 방과후학교 강사의 전문성을 신장해 교수학습 방법의 개선과 수업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공개수업 주간 동안에는 학교 복도에 그간의 방과후학교 활동 결과물을 전시하는 러닝페어를 함께 운영해 방과후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컴퓨터부 프로그램을 참관한 1학년 학생의 할머니는 “선생님이 설명을 또박또박 해주시고 한 명 한 명 개별적으로 지도해주시는 모습이 참 좋았다”고 말했다.
러닝페어를 둘러본 학생 및 학부모들의 반응 또한 매우 긍정적이었다.
학생들은 등하교 시간 및 쉬는 시간을 이용해 복도를 다니며 작품 전시회를 구경했다. 3학년 손창민 학생은 동생들에게 돌봄교실 미술 프로그램에서 만든 누름꽃 목걸이를 자랑하며 “내가 만든 작품이 전시돼 있는 게 신기하고 선생님과 친구들이 예쁘다고 말해줄 때마다 기분이 좋다”며 뿌듯해 했다.
5학년 신현정 학생은 캘리그라피 전시물을 살펴보며 “다양한 글씨로 꾸민 친구의 작품을 보니 나도 캘리그라피를 배워보고 싶다”며 관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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