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초, 보고서·활동 결과물 등 전시
대구 황금초등학교는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학생, 학부모, 교직원 및 관내 인근 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학교스포츠클럽 교내외 리그 거점학교 운영을 통한 학생 인성함양 방안’이라는 연구학교 연구 결과 성과 전시회를 가져 참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성과 전시회는 대구시교육감지정 학교체육 정책연구학교로서 마련됐다.
대구황금초등학교는 연구학교 성과 전시회를 통해 학교스포츠클럽 교내, 교외 리그 운영을 위해 시설, 환경, 지원의 학교 스포츠클럽 리그 기반 조성, 학년별 스포츠클럽 및 학교 스포츠클럽 조직 및 육성을 통한 교내리그, 지역 생활체육회 및 인근 학교 네트워크 조직을 통한 지역리그 운영으로 학생들의 스포츠활동을 활성화했다. 이를 통해 건강체력은 물론 배려와 협력의 인성함양이라는 결과를 도출한 보고서와 각종 활동 결과물을 전시, 공유해 참관자들이 스포츠클럽리그를 이해하고 참여활성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이날 연구학교 성과 전시회에 참가한 학부모 김영희씨는 “학교스포츠클럽활동과 리그운영이 우리 아이들의 인성함양과 정서적인 감수성을 함께 익혀가는 아동, 청소년기에 꼭 경험해야 할 과정인 것 같다”며 대구황금초등학교의 연구결과가 널리 공유되기를 바라는 소감을 말했다.
대구황금초등학교는 연구학교 성과 전시회를 통해 학교스포츠클럽 교내, 교외 리그 운영을 위해 시설, 환경, 지원의 학교 스포츠클럽 리그 기반 조성, 학년별 스포츠클럽 및 학교 스포츠클럽 조직 및 육성을 통한 교내리그, 지역 생활체육회 및 인근 학교 네트워크 조직을 통한 지역리그 운영으로 학생들의 스포츠활동을 활성화했다. 이를 통해 건강체력은 물론 배려와 협력의 인성함양이라는 결과를 도출한 보고서와 각종 활동 결과물을 전시, 공유해 참관자들이 스포츠클럽리그를 이해하고 참여활성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이날 연구학교 성과 전시회에 참가한 학부모 김영희씨는 “학교스포츠클럽활동과 리그운영이 우리 아이들의 인성함양과 정서적인 감수성을 함께 익혀가는 아동, 청소년기에 꼭 경험해야 할 과정인 것 같다”며 대구황금초등학교의 연구결과가 널리 공유되기를 바라는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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