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목초 ‘찾아가는 달빛교실’ 진행
대구과학교육원 장비·수업 지원
대구과학교육원 장비·수업 지원
대구 효목초등학교는 천체과학관과 멀리 떨어져 있어 천체관측 체험 기회가 적었던 학생들을 위해 지난 11월 29일 ‘2017 효목초 찾아가는 달빛교실 ’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3년째 효목초등학교에서 자체적으로 강사섭외 및 계획을 해 진행한 행사로 매년 학생과 학부모님의 뜨거운 관심과 높은 참여율을 자랑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프로그램은 달, 행성 및 성운에 대해 이해하는 이론수업과 간이 천체망원경을 부모님과 함께 만들고 학교 운동장에서 직접 만든 간이천체망원경과 실제 천체망원경으로 직접 밤하늘의 별과 달을 볼 수 있는 체험수업이 함께 이뤄졌다.
특히 대구과학교육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천체망원경 2대를 대여해 설치하고 별자리와 우주의 신비를 재미있게 설명 가능한 천문분야전문 교사를 섭외해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한층 더 프로그램의 질을 높였다.
이철구 효목초등학교장은 “학생들이 늘 생활하고 있는 우리 학교에서 우주에 대한 체험활동을 하고 직접 별과 달을 관찰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에서의 작은 배려와 뜨거운 열정으로 준비하는 교육활동들이 우리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더욱 탄탄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나아가 대한민국에도 더 많은 훌륭한 과학자들이 나와 세계를 이끌어 나가기를 기대해본다.
이 프로그램은 3년째 효목초등학교에서 자체적으로 강사섭외 및 계획을 해 진행한 행사로 매년 학생과 학부모님의 뜨거운 관심과 높은 참여율을 자랑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프로그램은 달, 행성 및 성운에 대해 이해하는 이론수업과 간이 천체망원경을 부모님과 함께 만들고 학교 운동장에서 직접 만든 간이천체망원경과 실제 천체망원경으로 직접 밤하늘의 별과 달을 볼 수 있는 체험수업이 함께 이뤄졌다.
특히 대구과학교육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천체망원경 2대를 대여해 설치하고 별자리와 우주의 신비를 재미있게 설명 가능한 천문분야전문 교사를 섭외해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한층 더 프로그램의 질을 높였다.
이철구 효목초등학교장은 “학생들이 늘 생활하고 있는 우리 학교에서 우주에 대한 체험활동을 하고 직접 별과 달을 관찰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에서의 작은 배려와 뜨거운 열정으로 준비하는 교육활동들이 우리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더욱 탄탄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나아가 대한민국에도 더 많은 훌륭한 과학자들이 나와 세계를 이끌어 나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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