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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경주관광해변가요축제 화보

기사전송 2014-08-04, 09: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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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휴가.신나는 파티...묵은 스트레스 '싹~'
대구신문과 경주시가 공동주최한 제7회 경주관광 해변가요축제가 2일 오후 7시30분 경주시 감포읍 오류해수욕장에서 5천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다. 이날 축제 관람객들은 축제시작 후 1시간 후부터 태풍 나크라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3시간 동안 자리를 뜨지 않고 함께했다.
박현수기자love4evermn@idaegu.co.kr
지난 2007년 처음 개최한 '경주관광해변가요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탄탄한 구성과 함께 참가자들의 노래 실력도 수준급에 이르러 2일 제7회를 맞았다.

지난해에 이어 행사가 진행된 오류고아라해변은 100년이 넘는 해송과 어우러져 바다와 숲을 동시에 느낄 수 있고 최근 개장한 오토캠핑장과 깨끗하고 현대적인 편의시설, 해안산책로와 어린이들을 위한 풀장 등 경주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본선에 앞서 이날 오후 2시에 즉석에서 치러진 예심부터 50여팀이 경합을 벌여 경주관광해변가요축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예선에서 초등학생부터 고령의 참가자까지 각자의 끼를 드러내며 12팀의 본선 참가자가 결정됐다.

드디어 오후 7시 30분 초대가수 금잔디의 무대로 가요축제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오라버니' '일편단심' 등 금잔디의 히트곡이 연이어 터져나오자 흥에 겨운 관객들은 자리에 일어나 춤을 추기도 했다.

본선참가자들의 무대가 이어지자 참가자들은 빗속에서도 프로가수 버금가는 노래 실력으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본선 참가자들의 연이은 무대가 모두 마무리될 무렵, 히트곡 제조기 가수 박상철이 비를 뚫고 등장하면서 축제의 분위기는 절정으로 치달았다.

하얀색 우의를 입은 수십명의 관객들은 무대 앞으로 일제히 몰려나와 춤을 추며 열광했고, '무조건' '황진이' 등 박상철의 메들리 공연을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 불렀다.

축제중간 비가 쏟아져 추최측인 본사와 경주시 관계자들의 걱정이 커졌으나 오히려 한 여름밤 빗속의 바닷가에서 모두가 잊지못할 추억을 남긴 축제가 됐다는 평이다.

김종오·정민지·김정석기자
정강수 경주시 부시장이 제7회 경주관광 해변가요제 개막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양북양남감포를 지역구로 둔 엄순섭경주시의회 원전대책 특별위원장이 제7회 경주관광 해변가요제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제7회 경주관광 해변가요제는 라이브 밴드를 통해 생생한 반주를 들려줌으로써 가요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흥을 더욱 돋우었다.
경주 황남초등학교 32회 6학년5반 졸업생들이 이날 반창회 후 단체로 해변가요축제를 관람, 즐거운 표정으로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제7회 경주관광 해변가요축제의 대미를 장식한 가수 박상철의 축하무대는 비가오는데도 자리를 지킨 관람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빠지게 했다. 박상철씨가 공연도중 악수를 청하는 관람객들이 손을 잡고 있다.
최재왕 본사사장이 대상을 수상한 조현도씨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품추첨에서 선풍기에 당첨된 부녀가 기뻐하며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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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경주관광해변가요축제
2016포항해변전국가요제
<이명철 교수의 맛기행>
 월남쌈 전문점 '쌈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