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첫 중국어 음원을 현지에 발표한다.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이엑스아이디가 올해 6월 발표한 앨범 수록곡 ‘크림’(CREAM)을 중국어로 불러 20일 현지 큐큐뮤직을 통해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중국에서 유명 감독과 촬영한 ‘크림’의 뮤직비디오도 같은 날 웨이보 등 현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번 중국어 음원 발표는 그간 꾸준히 ‘러브콜’을 받은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서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이날 웨이보를 통해 공개된 ‘크림’의 예고 영상에서 이엑스아이디는 강렬한 퍼포먼스 대신 각자의 매력을 뽐내는 여인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위아래’를 비롯해 ‘아예’, ‘핫핑크’, ‘L.I.E’ 등 히트곡을 바탕으로 중국어권에서 인기를 끌었다. 올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 2016’에 한국 걸그룹으로는 처음 참석했다.
연합뉴스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이엑스아이디가 올해 6월 발표한 앨범 수록곡 ‘크림’(CREAM)을 중국어로 불러 20일 현지 큐큐뮤직을 통해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중국에서 유명 감독과 촬영한 ‘크림’의 뮤직비디오도 같은 날 웨이보 등 현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번 중국어 음원 발표는 그간 꾸준히 ‘러브콜’을 받은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서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이날 웨이보를 통해 공개된 ‘크림’의 예고 영상에서 이엑스아이디는 강렬한 퍼포먼스 대신 각자의 매력을 뽐내는 여인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위아래’를 비롯해 ‘아예’, ‘핫핑크’, ‘L.I.E’ 등 히트곡을 바탕으로 중국어권에서 인기를 끌었다. 올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 2016’에 한국 걸그룹으로는 처음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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