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대구메트로아트센터
최근 서울 대학로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있는 달콤로맨틱 연극 ‘러브액츄얼리’가 대구에서 공연한다.
연극 ‘러브액츄얼리’는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복고열풍을 따른다. 90년대 마로니에 공원을 배경으로 등장인물들의 의상, 무대, 배경음악, 작은 소품들 하나하나까지 아련한 1990년대를 추억하는 요소들로 꾸며진다.
여기에 극 중간 중간 흘러나오는 90년대 가요들은 아련한 추억여행으로 이끈다.
특히 시간이 흘러 친구인지 연인인지 아리송한 시기인 10년 커플의 모습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연애감정의 정석을 보여준다.
공연은 16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대구메트로아트센터에서. 전석 3만원. 053-795-0303
황인옥기자
연극 ‘러브액츄얼리’는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복고열풍을 따른다. 90년대 마로니에 공원을 배경으로 등장인물들의 의상, 무대, 배경음악, 작은 소품들 하나하나까지 아련한 1990년대를 추억하는 요소들로 꾸며진다.
여기에 극 중간 중간 흘러나오는 90년대 가요들은 아련한 추억여행으로 이끈다.
특히 시간이 흘러 친구인지 연인인지 아리송한 시기인 10년 커플의 모습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연애감정의 정석을 보여준다.
공연은 16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대구메트로아트센터에서. 전석 3만원. 053-795-0303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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