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피고 비가…’ 리딩공연
13~14일 봉산문화회관
13~14일 봉산문화회관
‘아트팩토리 윤성’ 창작뮤지컬 ‘꽃이피고 비가내리면’ 리딩공연을 13일, 14일 양일간 오후 7시30분 봉산문화회관 스페이스라온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2016 DYMAF(Daegu Young Musical Artist Festival)’을 통해 신작 창작뮤지컬을 발표하는 리딩공연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아트팩토리 윤성’이 지속적인 뮤지컬 창작활동의 일환으로 새해를 맞아 기획한 또 한편의 새로운 작품이다.
뮤지컬 ‘꽃이피고 비가내리면’은 태어나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된 소년이 자신의 마음을 사막 한가운데 피어난 꽃과 그 꽃을 피우기 위해 애쓰는 구름의 모습으로 표현하는 청춘 남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다. 누구나 한번쯤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반추하게 할 만큼 달달하다.
이 작품은 극작가 전호성 대본과, 작곡가 김가영이 음악을 맡았으며, 김지영, 김숙영, 허태성, 이슬기, 박준우, 홍준영 등 6명의 신예 뮤지컬배우가 출연한다. 전석 무료. 053-628-2230 황인옥기자
이번 공연은 지난해 ‘2016 DYMAF(Daegu Young Musical Artist Festival)’을 통해 신작 창작뮤지컬을 발표하는 리딩공연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아트팩토리 윤성’이 지속적인 뮤지컬 창작활동의 일환으로 새해를 맞아 기획한 또 한편의 새로운 작품이다.
뮤지컬 ‘꽃이피고 비가내리면’은 태어나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된 소년이 자신의 마음을 사막 한가운데 피어난 꽃과 그 꽃을 피우기 위해 애쓰는 구름의 모습으로 표현하는 청춘 남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다. 누구나 한번쯤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반추하게 할 만큼 달달하다.
이 작품은 극작가 전호성 대본과, 작곡가 김가영이 음악을 맡았으며, 김지영, 김숙영, 허태성, 이슬기, 박준우, 홍준영 등 6명의 신예 뮤지컬배우가 출연한다. 전석 무료. 053-628-2230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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