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아트스트리트 기획전시
내달 10일까지 거리-조각전
윈도 갤러리서 양성훈전도
내달 10일까지 거리-조각전
윈도 갤러리서 양성훈전도
(재)대구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범어아트스트리트에서는 2017년 정유년을 여는 첫 번째 기획전시로 오는 2월 10일까지 ‘거리-조각’전을 열고 있다.
‘거리-조각전’은 ‘조각전으로의 산책’이라는 주제로 12개의 스페이스 공간 및 지하도 거리를 조각 작품들로만 구성하고 있다.
이번 전시 참여작가는 강대영, 고수영, 김형표, 노창환, 리우, 방준호, 신강호, 신동호, 신상욱, 이기철, 이상헌, 이태호, 임영규, 전경표, 한오승 등이다.
이들 참여작가 15명은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조각가들로 철, 나무, 돌, 브론즈 등 다양한 재료로 제작된 크고 작은 40여점의 작품들을 각기 선보이고 있다.
조각전과 연계해 시민참여 이벤트 ‘너도나도 프로젝트’도 커브2410에서 진행되고 있다.
시민참여 이벤트는 지하도를 지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준비된 재료를 가지고 ‘입체 구조물’을 협동으로 만들면 된다.
한편 범어아트스트리트에서 가장 작은 전시공간인 윈도우 갤러리 ‘양성훈’전도 열리고 있다. 이 전시는 지역의 중견작가의 전시를 릴레이로 연중 열리는 전시다.
양성훈 작가는 소박하지만 가볍지 않은 담담한 편안함 담은 달항아리를 화폭에 담아 표현한다.
달항아리라는 사물을 통해 시간의 흐름과 그것이 품고 있는 의미 그리고 존재에 대한 물음을 끊임없이 던지고 있다.
기획전시와 이벤트 프로젝트 외에도 범어아트스트리트 예술거리에는 입주한 작가들과의 교류 및 문화예술교육이 수시 진행되며 금요일이면 30여명의 수공예품 작가들의 창작예술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아트마켓도 열린다. 053-430-1267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거리-조각전’은 ‘조각전으로의 산책’이라는 주제로 12개의 스페이스 공간 및 지하도 거리를 조각 작품들로만 구성하고 있다.
이번 전시 참여작가는 강대영, 고수영, 김형표, 노창환, 리우, 방준호, 신강호, 신동호, 신상욱, 이기철, 이상헌, 이태호, 임영규, 전경표, 한오승 등이다.
이들 참여작가 15명은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조각가들로 철, 나무, 돌, 브론즈 등 다양한 재료로 제작된 크고 작은 40여점의 작품들을 각기 선보이고 있다.
조각전과 연계해 시민참여 이벤트 ‘너도나도 프로젝트’도 커브2410에서 진행되고 있다.
시민참여 이벤트는 지하도를 지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준비된 재료를 가지고 ‘입체 구조물’을 협동으로 만들면 된다.
한편 범어아트스트리트에서 가장 작은 전시공간인 윈도우 갤러리 ‘양성훈’전도 열리고 있다. 이 전시는 지역의 중견작가의 전시를 릴레이로 연중 열리는 전시다.
양성훈 작가는 소박하지만 가볍지 않은 담담한 편안함 담은 달항아리를 화폭에 담아 표현한다.
달항아리라는 사물을 통해 시간의 흐름과 그것이 품고 있는 의미 그리고 존재에 대한 물음을 끊임없이 던지고 있다.
기획전시와 이벤트 프로젝트 외에도 범어아트스트리트 예술거리에는 입주한 작가들과의 교류 및 문화예술교육이 수시 진행되며 금요일이면 30여명의 수공예품 작가들의 창작예술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아트마켓도 열린다. 053-430-1267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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