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가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을 모집한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베네주엘라에서 시작된 ‘엘 시스테마’에 모태를 두고 있는 음악교육사업으로 수성아트피아는 2013년부터 5년째 운영하고 있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비롯한 현악기와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등 관악기 그리고 타악기 등 10개 파트의 전문음악강사진과 함께 50여명의 단원들이 매주 2회 연습에 임하고 있다.
올해부터 새롭게 합류할 신규단원은 대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2~4학년(2016학년도 기준) 중 악기 연주경험이 없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비는 무상이며, 악기 등 교육재료들도 어린이들에게 지원된다.
우선 선발대상은 사회취약계층 어린이들이다. 꿈의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선발되면 2017년 연말까지 주 2회 전문강사들로부터 기본적인 음악교육과 오케스트라 합주교육을 받으며 다양한 연주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053-668-1567
황인옥기자
꿈의 오케스트라는 베네주엘라에서 시작된 ‘엘 시스테마’에 모태를 두고 있는 음악교육사업으로 수성아트피아는 2013년부터 5년째 운영하고 있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비롯한 현악기와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등 관악기 그리고 타악기 등 10개 파트의 전문음악강사진과 함께 50여명의 단원들이 매주 2회 연습에 임하고 있다.
올해부터 새롭게 합류할 신규단원은 대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2~4학년(2016학년도 기준) 중 악기 연주경험이 없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비는 무상이며, 악기 등 교육재료들도 어린이들에게 지원된다.
우선 선발대상은 사회취약계층 어린이들이다. 꿈의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선발되면 2017년 연말까지 주 2회 전문강사들로부터 기본적인 음악교육과 오케스트라 합주교육을 받으며 다양한 연주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053-668-1567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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