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묵예원에서 운영하는 동다송(東茶頌) 강좌에서 회원을 모집한다. 청묵예원은 개자원을 교본으로 한 남종산수화 및 문인화, 서예를 연구한다.
강좌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청묵예원(경북 경산시 와촌면 음양1리)에서 열린다. 수강료는 무료다.
이번 강좌는 삼이당 원학스님이 진행한다.
원학스님은 남종화의 맥을 이은 문인화를 수행의 방편으로 삼아왔다. 동국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남조화의 거장 의재 허백련의 제자인 우계 오우선 서생으로부터 전통산수화를, 청남 오재봉 선생으로부터 서예를 사사했다. 이후 다수의 개인전을 열었다.
황인옥기자
강좌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청묵예원(경북 경산시 와촌면 음양1리)에서 열린다. 수강료는 무료다.
이번 강좌는 삼이당 원학스님이 진행한다.
원학스님은 남종화의 맥을 이은 문인화를 수행의 방편으로 삼아왔다. 동국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남조화의 거장 의재 허백련의 제자인 우계 오우선 서생으로부터 전통산수화를, 청남 오재봉 선생으로부터 서예를 사사했다. 이후 다수의 개인전을 열었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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