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
전시해설은 5월 6일까지 총 14회,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90분 동안 진행된다. 시지에서 조사된 55개 유적의 발굴조사과정에 있었던 여러 가지 뒷이야기와 조사과정에 대한 이야기 등을 소개한다. 전시기획자가 아닌 유적조사를 담당했던 고고학자가 큐레이터로서 수강생과 직접 당시 출토품을 보며 질의응답 하는 상호소통의 기회도 가지게 된다.
특별강의는 시지지역의 발굴성과와 조사의의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23일 임당유적과 시지사람(김용성 한빛문화재연구원 조사단장), 3월 23일 대구 시지유적 보호와 개발(양도영 前영남대박물관 학예관), 4월 20일 대구 시지유적 발굴조사와 성과(박승규 영남문화재연구원장)라는 주제로 모두 3회(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예약신청은 박물관 누리집(daegu.museum.go.kr) 또는 당일 현장에서 접수한다. 참가비 무료. 053-760-8580
황인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