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문화가 있는 식물원’
클래식 공연·시낭송 등 ‘풍성’
클래식 공연·시낭송 등 ‘풍성’
경북 경주 동·식물원인 동궁원에서 3월부터 ‘문화가 있는 식물원’ 행사가 열린다.
클래식, 민요, 팝, 가요 등 장르 연주, 보컬 공연, 댄스·난타, 시낭송 등 으로 동궁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공연은 3월부터 6월까지는 매달 둘째 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동궁원 내 느티나무 광장과 식물원 제2관에서 열린다. 7월부터는 매달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로 2차례 연다.
내달 11일 첫 공연은 ‘봄의 향연’이란 주제로 경주 체임버오케스트라의 피아노, 바이올린 연주, 관악그룹인 앙상블의 색소폰 연주, 서라벌문화예술공연단 북춤, 부채춤, 배꼽춤 등이 펼쳐진다.
동궁원 식물원은 2천883㎡ 유리온실로 야자원과 관엽원, 화목원, 수생원, 열대과원 5개 테마정원이 있고 아열대 식물 400여 종에 5천500그루를 보유하고 있다. 버드파크는 경북도 1호 전문동물원으로 등록한 국내 최초 체험형 화조원이다. 코뿔새, 펭귄 등 조류, 어류, 파충류 등 모두 250종에 1천마리 동물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다. 황인옥기자
클래식, 민요, 팝, 가요 등 장르 연주, 보컬 공연, 댄스·난타, 시낭송 등 으로 동궁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공연은 3월부터 6월까지는 매달 둘째 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동궁원 내 느티나무 광장과 식물원 제2관에서 열린다. 7월부터는 매달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로 2차례 연다.
내달 11일 첫 공연은 ‘봄의 향연’이란 주제로 경주 체임버오케스트라의 피아노, 바이올린 연주, 관악그룹인 앙상블의 색소폰 연주, 서라벌문화예술공연단 북춤, 부채춤, 배꼽춤 등이 펼쳐진다.
동궁원 식물원은 2천883㎡ 유리온실로 야자원과 관엽원, 화목원, 수생원, 열대과원 5개 테마정원이 있고 아열대 식물 400여 종에 5천500그루를 보유하고 있다. 버드파크는 경북도 1호 전문동물원으로 등록한 국내 최초 체험형 화조원이다. 코뿔새, 펭귄 등 조류, 어류, 파충류 등 모두 250종에 1천마리 동물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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