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현대미술가협회(이하 현미협) 제11대 회장에 서양화가 김향금씨(사진)가 재임에 성공했다.
김 회장은 현미협 10대 회장을 맡으면서 예술경영지원센터 작가미술장터 사업에 2년간 국비지원을 받아내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는 등 대구현대미술 위상 바로세우기에 역할을 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또 지난해 대만과의 첫 교류 에 포문을 연데 이어 내년 1월에 대만에서 열리는 아트페어에 초청 받는 등 현미협에서는 흔치 않았던 해외교류전을 성사시키고 해외레지던시 사업에 첫발을 내딛는 주인공이 됐다.
김 회장은 “일을 하면서 결과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그 과정을 즐기고 최선을 다하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내려놓게 된다. 사람이든 일이든 인연을 맺으면 최선을 다해야 후회가 없다”고 밝히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황인옥기자
김 회장은 현미협 10대 회장을 맡으면서 예술경영지원센터 작가미술장터 사업에 2년간 국비지원을 받아내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는 등 대구현대미술 위상 바로세우기에 역할을 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또 지난해 대만과의 첫 교류 에 포문을 연데 이어 내년 1월에 대만에서 열리는 아트페어에 초청 받는 등 현미협에서는 흔치 않았던 해외교류전을 성사시키고 해외레지던시 사업에 첫발을 내딛는 주인공이 됐다.
김 회장은 “일을 하면서 결과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그 과정을 즐기고 최선을 다하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내려놓게 된다. 사람이든 일이든 인연을 맺으면 최선을 다해야 후회가 없다”고 밝히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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