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회관서 21일부터 실시
대구시립국악단의 상설공연은 대구 시민들 사이에서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올해는 관객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이벤트를 대폭 강화, 시민들에게 한층 더 다채로운 무대로 다가온다.
국악단은 전통음악의 보존 및 우리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이달 21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월 1회씩 총 8회에 걸쳐 무료상설공연 ‘화요국악무대’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전통국악과 한국무용 및 국악 실내악을 중심으로 해설이 있는 무대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가야금중주와 대금독주를 비롯해 한국무용, 경기민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무료. 053-606-6193, 6388.
윤주민기자 yjm@idaegu.co.kr
국악단은 전통음악의 보존 및 우리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이달 21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월 1회씩 총 8회에 걸쳐 무료상설공연 ‘화요국악무대’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전통국악과 한국무용 및 국악 실내악을 중심으로 해설이 있는 무대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가야금중주와 대금독주를 비롯해 한국무용, 경기민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무료. 053-606-6193, 6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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