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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미술

오페라로 부활한 여성 독립운동가 ‘김락’

기사전송 2017-03-14, 21: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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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産 창작오페라 ‘김락’
16~18일 안동 문예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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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98주년 기념 창작오페라 ‘김락’이 16일부터 18일까지 안동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3.1절 98주년 기념 창작오페라 ‘김락’이 예안독립만세운동일인 7일을 전후한 16일부터 18일까지 조선독립운동의 발상지인 안동의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경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로얄오페라단이 주관하는 이 오페라는 경북도의 호국 충절 위민사상과 선비정신을 만방에 알리는 문화예술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오페라 ‘김락’은 3대 독립운동가 문중의 종부이자 스스로 치열한 독립운동가의 불꽃같은 삶을 살았던 여성독립운동가 ‘김락’의 치열한 독립투사로서의 삶에 대한 재조명이다.

김락은 경북도 독립운동기념관장 김희곤 교수가 발굴하고, 권오단이 대본을, 이영기가 각색을, 이철우 작곡으로 세상에 알려졌다.

초연무대는 2015년 서울과 안동에서 열렸다. 특히 서울 KBS홀에서의 공연은 예술적 사회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립영상물자료원에 비치되는 쾌거를 거두었고,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 대상 작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6년도에는 영호남 문화교류 사업으로 광주시와 대구시에서 공연해 큰 호평을 받아 제9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연은 3.1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이 되는 2019년에 국내 유수의 홀은 물론 세계적 공연예술의 허브인 뉴욕의 링컨센터에서 공연한다는 목표 아래 예술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공연은 로얄오페라단 황해숙 단장과 이영기가 총감독, 김희영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지휘 박춘식, 연출 이상민, 안무 장유경, 합창지휘 권혁배, 합창안무 윤지은 등이 위촉됐다.

여주인공 김락 역에는 소프라노 조옥희 김옥, 다나까 역에는 테너 이광순 박재화, 김락의 남편 이중업 역에는 바리톤 오기원 윤혁진, 김락의 시아버지 이만도 역에는 베이스 김대엽 임경섭, 장흥댁 역에는 메조소프라노 박소진 변경민, 요시꼬역에는 소프라노 박영민 김유정, 동흠 역에는 최호준, 종흠 역에는 김상백 등이 출연한다. 이밖에도 FM CHOIR, FM ORCHESTRA, 스칼라오페라, 장유경무용단 등의 예술단체가 함께 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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