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청년작가 30인 초대전
오늘부터 대백프라자 전관서
전시는 동시대 미술을 가늠해 보고,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조형의식을 미리 만나보는 의미로 기획됐다. 참여작가는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인 현대미술가 30여명이다.
이번 전시는 ‘백화점에서 아트를 쇼핑하다’라는 콘셉트로 ‘백화점 속 미니 아트페어’를 표방하며 10만원대 소품에서 다양한 가격대와 크기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는 21일부터 26일까지 대백프라자 전관에서. 053-420-8015. 070-7566-5995.
황인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