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접수
5월 20일 예선
5월 20일 예선
2017년 5월, 대한민국 최고 연주가와 작곡가의 등용문인 제36회 해외파견콩쿠르가 개최된다. 해외파견콩쿠르는 ‘우수한 기량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유능한 신인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매년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가 개최한다.
이 콩쿠르는 동아음악콩쿠르(동아일보 주최), 중앙일보음악콩쿠르(중앙일보 주최)와 더불어 입상자에 병역 특례가 주어지던 국내 3대 콩쿠르로써, 해외파견콩쿠르가 한국장학재단의 수상실적 인정점수(음악계열)에서 국내대회 최고 등급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접수는 28일까지로, 한국음악협회 홈페이지(mak.or.kr)에서 하며, 이메일(mak2017@mak.or.kr) 또는 직접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참가대상은 만16세 이상부터 만30세까지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예선은 5월 20일, 본선 및 시상식은 6월 3일에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시행부문으로 피아노, 성악(남·여), 현악(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하프, 클래식기타), 목관(플루트, 클라리넷, 오보에, 바순, 색소폰), 금관(트럼펫, 테너트롬본, 베이스트롬본, 호른, 튜바, 유포늄), 작곡부문(가곡·독주, 실내악, 대편성)과 실내악부문(3중주에서 8중주로 목관 또는 금관편성, 현악편성) 등이다.
전체 1위 대상 수상자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해외파견을 위한 항공료 전액이 장학금으로 지급되며, 각 부문별 1, 2, 3위 입상자에게는 한국음악협회 이사장상이 주어진다. 02-2655-3060~4
황인옥기자
이 콩쿠르는 동아음악콩쿠르(동아일보 주최), 중앙일보음악콩쿠르(중앙일보 주최)와 더불어 입상자에 병역 특례가 주어지던 국내 3대 콩쿠르로써, 해외파견콩쿠르가 한국장학재단의 수상실적 인정점수(음악계열)에서 국내대회 최고 등급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접수는 28일까지로, 한국음악협회 홈페이지(mak.or.kr)에서 하며, 이메일(mak2017@mak.or.kr) 또는 직접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참가대상은 만16세 이상부터 만30세까지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예선은 5월 20일, 본선 및 시상식은 6월 3일에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시행부문으로 피아노, 성악(남·여), 현악(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하프, 클래식기타), 목관(플루트, 클라리넷, 오보에, 바순, 색소폰), 금관(트럼펫, 테너트롬본, 베이스트롬본, 호른, 튜바, 유포늄), 작곡부문(가곡·독주, 실내악, 대편성)과 실내악부문(3중주에서 8중주로 목관 또는 금관편성, 현악편성) 등이다.
전체 1위 대상 수상자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해외파견을 위한 항공료 전액이 장학금으로 지급되며, 각 부문별 1, 2, 3위 입상자에게는 한국음악협회 이사장상이 주어진다. 02-2655-3060~4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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