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염증…한달간 휴식 필요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에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공예 예정이었던 정경화 바이올린 리사이틀이 연기 됐다. 연기 일정은 소속사와 협의 중에 있다.
정경화 소속사에서는 “지난 주 목요일 미국에서 연습 도중 손가락 통증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 진료 결과 손가락 염증으로 한달 정도의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정경화는 “리사이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관객분들께 죄송하다”라는 말도 전했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공연연기와 관련해 홈페이지에 공지했으며 예매자들에게 순차적으로 개별연락하고 있다. 대구콘서트하우스 관계자는 이번 공연 취소와 관련해 유감의 뜻을 표하며, 연주자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황인옥기자
정경화 소속사에서는 “지난 주 목요일 미국에서 연습 도중 손가락 통증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 진료 결과 손가락 염증으로 한달 정도의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정경화는 “리사이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관객분들께 죄송하다”라는 말도 전했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공연연기와 관련해 홈페이지에 공지했으며 예매자들에게 순차적으로 개별연락하고 있다. 대구콘서트하우스 관계자는 이번 공연 취소와 관련해 유감의 뜻을 표하며, 연주자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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