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가협 스위트하우스展
내달 8~13일 SPACE129
내달 8~13일 SPACE129
대구현대미술가협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맛있고 행복한 전시 ‘스위트 하우스(SWEET HOUSE)’전을 SPACE129에서 5월 8일부터 13일까지 연다.
김다은 큐레이터가 기획한 이번 전시는 상상 속에서나 존재했던 동화 같은 이야기들을 빵, 초코릿, 쿠키 등 여러 가지 먹거리와 관련된 재료를 사용한 작품으로 만난다. 단순히 음식 혹은 디저트로만 생각했던 재료들이 작가의 손을 거쳐 작품으로 탄생되며 재탄생의 의미와 새로운 재미, 더불어 예술적 가치까지 선사한다.
또 이번 전시는 기존의 박람회와 같은 디저트 제품의 홍보를 위한 전시가 아니라 작가의 성향을 담은 작품과 기존의 디저트가 조화를 이뤄 전시함으로써,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새로운 개념의 전시이기도 하다.
참여작가는 김은아, 김재경, 이안민지, 장세록, 최애리 등이며 참여업체는 레이지모닝, 마카롱 굽는 화가, 진스초콜릿, 민트박스, 모퉁이 쿠키 등이다.
한편 입장료의 30% 불우이웃 돕기에 쓰인다. 053-422-1293
황인옥기자
김다은 큐레이터가 기획한 이번 전시는 상상 속에서나 존재했던 동화 같은 이야기들을 빵, 초코릿, 쿠키 등 여러 가지 먹거리와 관련된 재료를 사용한 작품으로 만난다. 단순히 음식 혹은 디저트로만 생각했던 재료들이 작가의 손을 거쳐 작품으로 탄생되며 재탄생의 의미와 새로운 재미, 더불어 예술적 가치까지 선사한다.
또 이번 전시는 기존의 박람회와 같은 디저트 제품의 홍보를 위한 전시가 아니라 작가의 성향을 담은 작품과 기존의 디저트가 조화를 이뤄 전시함으로써,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새로운 개념의 전시이기도 하다.
참여작가는 김은아, 김재경, 이안민지, 장세록, 최애리 등이며 참여업체는 레이지모닝, 마카롱 굽는 화가, 진스초콜릿, 민트박스, 모퉁이 쿠키 등이다.
한편 입장료의 30% 불우이웃 돕기에 쓰인다. 053-422-1293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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