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포스코갤러리
(사)한국미술협회 포항지부가 포스코갤러리에서 대규모 전시회를 열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다시 봄, 다시 오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전은 제16대 포항미협(박상현 지부장)이 출범하면서 맞이하는 첫 정기전이다.
전시에는 회원 116명의 신작 회화 84점(한국화, 서양화), 서예·문인화·서각 24점, 조소·공예·디자인 8점 등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박상현 포항미협 지부장은 “예술인으로서 힘들고 어려운 삶 속에서도 작가로서 사명감과 자신의 혼을 담은 소중한 작품을 출품해 주신 포항지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기전이 지역문화 발전과 함께 포항시민들에게 예술의 향기를 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전시에는 회원 116명의 신작 회화 84점(한국화, 서양화), 서예·문인화·서각 24점, 조소·공예·디자인 8점 등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박상현 포항미협 지부장은 “예술인으로서 힘들고 어려운 삶 속에서도 작가로서 사명감과 자신의 혼을 담은 소중한 작품을 출품해 주신 포항지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기전이 지역문화 발전과 함께 포항시민들에게 예술의 향기를 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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