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31일 대구 아양아트센터
뮤직 인 시네마·혼 앙상블 공연
31일 대구 아양아트센터
뮤직 인 시네마·혼 앙상블 공연
매월 마지막 수요일 지역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다양한 무대가 마련된다.
(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는 31일 오후 7시 30분 대구 아양아트센터 블랙박스 극장에서 5월 문화가 있는 날 ‘Music In Cinema-사랑, 그 아름답고 쓸쓸한 이야기’를 진행한다. 영화칼럼니스트 백정우가 무대에 올라 영화 속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관객과 소통을 시도한다. ‘미술관 옆 동물원’, ‘클래식’, ‘8월의 크리스마스’ 등 총 7편의 영화에서 진행되는 각기 다른 사랑의 속성을 알아보고 결정적 장면을 이끄는 음악 및 영상을 감상, 문화 예술 소양을 다진다. 전석 무료. 053-230-3318.
같은날 오후 7시 30분 (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는 지역의 호른 앙상블 팀인 ‘대구 혼 앙상블’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여름을 열다’라는 부제에 걸맞게 경기병 서곡,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비틀즈의 예스터데이,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등 대중적으로 유명한 곡들로 구성했다. 전석 5천원. 053-584-8719. 윤주민기자
(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는 31일 오후 7시 30분 대구 아양아트센터 블랙박스 극장에서 5월 문화가 있는 날 ‘Music In Cinema-사랑, 그 아름답고 쓸쓸한 이야기’를 진행한다. 영화칼럼니스트 백정우가 무대에 올라 영화 속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관객과 소통을 시도한다. ‘미술관 옆 동물원’, ‘클래식’, ‘8월의 크리스마스’ 등 총 7편의 영화에서 진행되는 각기 다른 사랑의 속성을 알아보고 결정적 장면을 이끄는 음악 및 영상을 감상, 문화 예술 소양을 다진다. 전석 무료. 053-230-3318.
같은날 오후 7시 30분 (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는 지역의 호른 앙상블 팀인 ‘대구 혼 앙상블’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여름을 열다’라는 부제에 걸맞게 경기병 서곡,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비틀즈의 예스터데이,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등 대중적으로 유명한 곡들로 구성했다. 전석 5천원. 053-584-8719. 윤주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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