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풍문쇼' 예정화 거짓말 다시 도마위
문화)'풍문쇼' 예정화 거짓말 다시 도마위
  • 최영호
  • 승인 2017.05.3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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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풍문쇼’ 예정화 거짓말 다시 도마위



예정화
예정화[방송캡처]


예정화의 거짓말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29일 방송된 채널A 밀착 토크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어디까지 진실일까? 스타의 거짓말’을 주제로 스타의 거짓말을 둘러싼 풍문에 대해 파헤쳤다.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예정화 또한 한 장의 사진 때문에 논란의 중심에 섰다. 화보 촬영 사진 속 예정화가 들고 있는 꽃 가지는 박물관에서 특별전을 열 정도로 의미가 남다른 ‘와룡매’로 확인된 것. 출입금지 울타리 안에 들어가 사진을 찍은 것까지 드러나면서 누리꾼들은 물론 문화재청도 공개적으로 비난에 나섰다. 여기에 예정화 측의 1차 해명과 2차 해명의 내용이 번복되며 불신을 키웠다.



패널로 출연한 이준석은 논란이 된 예정화의 사진에 대해 “나무 주변에 괜히 울타리를 쳐 놓는 게 아니다. 셀카 욕심에 무리하게 사진을 찍은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 박현민 기자는 “실수는 할 수 있지만, 그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가 필요한 것이다”며 “거짓 해명은 실수보다 더 안 좋은 것 같다”고 했다.



덩달아 예정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미모 덕분에 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닭치고 서핑’과 ‘날씬한 도시락2’의 진행을 맡거나 출연해 화제가 됐다.



그의 뛰어난 몸매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앞서 예정화는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비결을 공개했다.



당시 예정화는 “어렸을 때부터 아빠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씩 강제로 등산을 다녔다”고 말하며 몸매비결을 소개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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