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을 빛낸 서정희
'불타는 청춘'을 빛낸 서정희
  • 최영호
  • 승인 2017.05.3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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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방송캡처]

서정희가 합류한 ‘불타는 청춘’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불타는 청춘’은 화요일 예능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 시청률 6.6%를 기록했다. 전주 시청률 8.5% 대비 1.9%P 하락한 수치이나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국시집 여자’는 2.1%, MBC ‘PD수첩’은 2.7%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멤버 서정희가 ‘불타는 청춘’을 위해 울릉도에서 로맨틱한 와인 파티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불타는 청춘’을 통해 서정희가 방송에 복귀했다는 소식에 ‘불타는 청춘’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서정희는 첫 등장부터 독특한 캐릭터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멤버로 등장한 서정희는 테이블보, 와인자, 트러플 꿀, 하몽 등을 챙겨와 울릉도의 가든 파티를 열었다. 서정희는 카리스마 넘치게 멤버들을 이끌며 ‘서 대장’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새벽부터 시작된 오징어잡이 조업에도 폭발하는 에너지로 멤버들의 눈길을 한 몸에 받았다. 서정희는 “이런 경험을 자유롭게 한 적이 없다”라며 “감정을 멈출 수 없더라”라고 밝혔다.

이를 지켜본 ‘불타는 청춘’의 멤버 류태준은 “자연을 보고 그렇게 놀라워하고 기뻐하는 사람을 처음 봤다”라며 “참 오랜 시간 외로웠는데 갇힌 테두리 안에서 몇 가지 일만 반복하며 살아갔던 것 같다. 우리와 함께할 때 있었던 기분들을 갖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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