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웃는얼굴아트센터
(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와룡홀에서 ‘명아티스트 시리즈’ 두 번째로 ‘스테판 피 재키브 & 지용 리사이틀’의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DEAR CLARA’라는 부제로 공연된다.
스테판 피 재키브는 한국대표문인 故 피천득의 외손자로 현재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서 주목 받은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사람이다. 빈틈없는 기술과 시적인 연주는 청중을 단 숨에 매료시킨다.
현재 재키브는 보스턴, 시카고, 뉴욕 필 등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진행 및 예정 중에 있다.
지난해 음반사 워너 뮤직과 인터내세널 계약에 성공한 피아니스트 지용은 어린 시절부터 클래식 전문가들로부터 인정 받았다.
2012년 영 콘서트 아티스트 국제 오디션 우승, 젠더 부흐만 상, 해리만-즈웰 시리즈 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이를 뒷받침 하고 있다.
공연은 슈만-브람스-클라라 슈만의 러브스토리에서 모티브를 땄다. 말할 듯 말하지 못하는 사랑의 감정을 노래하며 ‘세 개의 로망스 op.22 중 알레그로 몰토’, ‘리더크라이스 op.39 중 달밤’, ‘F-A-E 소나타 중 인터메조’, ‘아라베스크 op.18’ 등이 연주된다. 솔리스트로서의 개성과 듀오 앙상블 모두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감상 포인트다. 전석 3만원. 053-584-8719 윤주민기자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DEAR CLARA’라는 부제로 공연된다.
스테판 피 재키브는 한국대표문인 故 피천득의 외손자로 현재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서 주목 받은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사람이다. 빈틈없는 기술과 시적인 연주는 청중을 단 숨에 매료시킨다.
현재 재키브는 보스턴, 시카고, 뉴욕 필 등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진행 및 예정 중에 있다.
지난해 음반사 워너 뮤직과 인터내세널 계약에 성공한 피아니스트 지용은 어린 시절부터 클래식 전문가들로부터 인정 받았다.
2012년 영 콘서트 아티스트 국제 오디션 우승, 젠더 부흐만 상, 해리만-즈웰 시리즈 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이를 뒷받침 하고 있다.
공연은 슈만-브람스-클라라 슈만의 러브스토리에서 모티브를 땄다. 말할 듯 말하지 못하는 사랑의 감정을 노래하며 ‘세 개의 로망스 op.22 중 알레그로 몰토’, ‘리더크라이스 op.39 중 달밤’, ‘F-A-E 소나타 중 인터메조’, ‘아라베스크 op.18’ 등이 연주된다. 솔리스트로서의 개성과 듀오 앙상블 모두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감상 포인트다. 전석 3만원. 053-584-8719 윤주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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