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아양아트센터 등서
문화가 있는 수요일 공연
문화가 있는 수요일 공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지역 재단에서 지역민들을 위한 문화 공연을 개최한다.
먼저 28일 오후 7시 30분 아양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는 ‘레미디(Remedy)-하드록카페’의 공연이 열린다. 내달 15~16일 펼쳐지는 ‘아양서머뮤직페스타’에 앞서 참여팀인 레미디가 지역민들을 찾아간다. 지난 2015년 ‘야외 공연 산책’ 이후 2년 만의 야외공연장이다.
레미디는 5인조 하드록 밴드로 70년대 고전 하드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일렉트로, 국악, 뽕끼 등 다양한 음악을 접목시킨 무정형의 하드록을 추구하는 그룹이다. 공연은 ‘On Our Own’, ‘一步’에 수록된 ‘사랑가’,‘다크조커’ 등 한국 대중음악 명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하드록 스타일로 편곡해 보여줄 예정이다. 전석 무료. 053-230-3318 선착순 신청(www.ayangarts.or.kr)
같은날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도 지역민을 위한 문화공연이 열린다. 오후 7시 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와룡홀에서 타악 전문팀 ‘구담예술진흥회’의 무대가 펼쳐진다. 구담예술진흥회는 1996년 ‘등불패’에서 시작, 현재까지 여러 세계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프로 타악팀이다. 공연은 ‘한계를 넘다’라는 부제로 국악 타악 작품을 구담만의 독창적이며 역동적인 리듬으로 풀어나간다.
공연은 마당놀이 형태의 판굿을 시작으로 구담의 대표적인 창작 작품인 적월야, 영남, 경기, 호남 지방의 풍물 중에서 특색 있는 장단들을 모아 만든 사물놀이 곡인 ‘삼도 풍물가락과 버나놀이’ 등으로 진행된다. 전석 5천원. 053-584-8719
윤주민기자
먼저 28일 오후 7시 30분 아양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는 ‘레미디(Remedy)-하드록카페’의 공연이 열린다. 내달 15~16일 펼쳐지는 ‘아양서머뮤직페스타’에 앞서 참여팀인 레미디가 지역민들을 찾아간다. 지난 2015년 ‘야외 공연 산책’ 이후 2년 만의 야외공연장이다.
레미디는 5인조 하드록 밴드로 70년대 고전 하드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일렉트로, 국악, 뽕끼 등 다양한 음악을 접목시킨 무정형의 하드록을 추구하는 그룹이다. 공연은 ‘On Our Own’, ‘一步’에 수록된 ‘사랑가’,‘다크조커’ 등 한국 대중음악 명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하드록 스타일로 편곡해 보여줄 예정이다. 전석 무료. 053-230-3318 선착순 신청(www.ayangarts.or.kr)
같은날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도 지역민을 위한 문화공연이 열린다. 오후 7시 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와룡홀에서 타악 전문팀 ‘구담예술진흥회’의 무대가 펼쳐진다. 구담예술진흥회는 1996년 ‘등불패’에서 시작, 현재까지 여러 세계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프로 타악팀이다. 공연은 ‘한계를 넘다’라는 부제로 국악 타악 작품을 구담만의 독창적이며 역동적인 리듬으로 풀어나간다.
공연은 마당놀이 형태의 판굿을 시작으로 구담의 대표적인 창작 작품인 적월야, 영남, 경기, 호남 지방의 풍물 중에서 특색 있는 장단들을 모아 만든 사물놀이 곡인 ‘삼도 풍물가락과 버나놀이’ 등으로 진행된다. 전석 5천원. 053-584-8719
윤주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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