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무용단, 찾아가는 교실
대구시립무용단이 지역 초등학교를 순회하는 ‘찾아가는 무용’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립무용단에 따르면 지난해 4개 학교로 시작한데 이어 올해는 20여 개 학교를 찾아간다. 관람과 해설, 체험으로 치러지는 예술 교육프로그램이다. 학생들과 소통을 통해 타인과의 협력정신 고취와 함께 자아형성과 신체발달, 창의성 계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1시간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공연관람과 신체활동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연은 인기 레퍼토리 하이라이트 장면인 뻥치기, 헨델 등이다. 시립무용단 단원 20여 명이 출연한다.
윤주민기자 yjm@idaegu.co.kr
대구시립무용단에 따르면 지난해 4개 학교로 시작한데 이어 올해는 20여 개 학교를 찾아간다. 관람과 해설, 체험으로 치러지는 예술 교육프로그램이다. 학생들과 소통을 통해 타인과의 협력정신 고취와 함께 자아형성과 신체발달, 창의성 계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1시간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공연관람과 신체활동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연은 인기 레퍼토리 하이라이트 장면인 뻥치기, 헨델 등이다. 시립무용단 단원 20여 명이 출연한다.
윤주민기자 yj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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