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관장 최승훈)은 제35회 세계미술교육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Education through Art, 이하 InSEA) 총회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일 오후 3시 ‘뮤지엄 에듀 토크’를 연다.
‘뮤지엄 에듀 토크’는 ‘미술관 교육’이 ‘미술교육’의 새로운 출구이자 아젠다 구성의 플랫폼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미술교육 연구자, 공사립 미술관교육 전문가, 작가, 미술관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참여하여 미술관 교육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전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미술관은 우리를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이주연 교수(경인교대)가 기조강연하고, 한주연(삼성 호암미술관 책임연구원), 우수연(국립중앙박물관 학예사), 정은정(대구미술관 에듀케이터)이 미술관교육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김주원(대구미술관 학예연구실장)이 모더레이터로, 정용국(영남대학교 교수), 유주영(컬럼비아대학교), 에른스트 바그너(뮌헨미술대학교)가 패널로 참여해 평생교육기관으로서 미술관교육의 중요성과 방향을 모색한다. 053-790-3063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뮤지엄 에듀 토크’는 ‘미술관 교육’이 ‘미술교육’의 새로운 출구이자 아젠다 구성의 플랫폼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미술교육 연구자, 공사립 미술관교육 전문가, 작가, 미술관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참여하여 미술관 교육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전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미술관은 우리를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이주연 교수(경인교대)가 기조강연하고, 한주연(삼성 호암미술관 책임연구원), 우수연(국립중앙박물관 학예사), 정은정(대구미술관 에듀케이터)이 미술관교육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김주원(대구미술관 학예연구실장)이 모더레이터로, 정용국(영남대학교 교수), 유주영(컬럼비아대학교), 에른스트 바그너(뮌헨미술대학교)가 패널로 참여해 평생교육기관으로서 미술관교육의 중요성과 방향을 모색한다. 053-790-3063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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