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못 페스티벌 개최 기념
세라프 스트링 콰르텟 공연
23일 수성아트피아 무학홀
세라프 스트링 콰르텟 공연
23일 수성아트피아 무학홀
(재)수성문화재단(이사장 이진훈) 수성아트피아에서 지역의 대표적 축제인 2017 수성못 페스티벌 개최를 기념하는 ‘세라프 스트링 콰르텟’ 초청 공연을 연다. 공연은 23일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동요, 민요, 클래식, 영화음악 등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곡을 악장 김한기 교수가 현악4중주로 직접 작편곡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연 전 단원들의 연주시범으로 독주에서 4중주까지 음의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관객에게 공연 길잡이의 역할을 하게 된다.
세라프 스트링 콰르텟의 이번 공연은 4가지 주제의 무대로 구성된다. 첫 번째 주제는 동요로 ‘퐁당퐁당’, ‘두꺼비’ 등 친숙한 곡을 연주하고 두 번째는 우리의 민요로 ‘아리랑’과 ‘새야 새야 파랑새야’ 등을 들려준다. 이어지는 세 번째 무대는 ‘노래는 즐겁다’, ‘호프만의 뱃노래’ 등 행복을 주는 밝고 아름다운 곡들로 구성되며 마지막은 엘가의 ‘사랑의 인사’, 영화 타이타닉의 삽입곡인 ‘Nearer my God to thee’ 등 클래식과 영화음악의 명곡을 연주하여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작편곡한 세라프 스트링 콰르텟의 악장 김한기 교수의 해설과 함께 진행된다. 전석 1만원. 053-668-1800 황인옥기자
이번 공연은 동요, 민요, 클래식, 영화음악 등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곡을 악장 김한기 교수가 현악4중주로 직접 작편곡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연 전 단원들의 연주시범으로 독주에서 4중주까지 음의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관객에게 공연 길잡이의 역할을 하게 된다.
세라프 스트링 콰르텟의 이번 공연은 4가지 주제의 무대로 구성된다. 첫 번째 주제는 동요로 ‘퐁당퐁당’, ‘두꺼비’ 등 친숙한 곡을 연주하고 두 번째는 우리의 민요로 ‘아리랑’과 ‘새야 새야 파랑새야’ 등을 들려준다. 이어지는 세 번째 무대는 ‘노래는 즐겁다’, ‘호프만의 뱃노래’ 등 행복을 주는 밝고 아름다운 곡들로 구성되며 마지막은 엘가의 ‘사랑의 인사’, 영화 타이타닉의 삽입곡인 ‘Nearer my God to thee’ 등 클래식과 영화음악의 명곡을 연주하여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작편곡한 세라프 스트링 콰르텟의 악장 김한기 교수의 해설과 함께 진행된다. 전석 1만원. 053-668-1800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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